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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indelwald - First

Grindelwald - Fir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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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rindelwald - First
오늘은 그린델발트에서 피르스트(FIRST) 전망대까지 올라가봅니다. 7월의 알프스 산맥에는 눈이 여전히 남아있고 날씨는 시시각각 변덕을 부리며 하루에도 몇 번씩 해가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했습니다. 게다가 해발 고도가 높아지면 뼛속까지 시린 한겨울이다가도 다시 정상에서 내려오면 원래의 푹푹 찌는 듯한 더위의 한여름의 날씨로 돌아옵니다. 하루에도 한국의 1년 날씨를 탐닉할 수 있는 곳이 스위스의 인터라켄입니다. 풍경 폭식자에게 겨울과 여름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은 낮과 밤을 동시에 보는 것과도 같은 생소한 느낌이었습니다.
Photo by Mallac | Written by Malla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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